신제품 소식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화장이 쉽게 녹아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브랜드 E.L.F.에서 출시한 새로운 제품이 있습니다. Sheer For It 블러쉬 립 + 치크 틴트로, 착한 가격인 5달러(한화로 약 6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고, 뺨과 입술에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이런 오래 지속되는 제품이 아주 편리합니다요.
키치한 매력의 한정판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타르트와 던킨이 협업한 Tarte x Dunkin’ 메이크업 컬렉션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 귀여운 디자인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요. 특히 마라쿠자 컬렉션에 포함된 이 제품은 27달러(한화로 약 3만 3천원)로 두 가지의 귀여운 제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런 귀여운 디자인으로 화장품을 갖고 싶을 때, 이 제품을 눈여겨보세요.
가을 색조 메이크업 기대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컬러풀한 메이크업 제품 때문입니다. 이번 랑콤에서 출시한 Idôle Café Crush Nude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색조들로 가득 찼습니다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이 팔레트는, 가을맞이 준비에 딱입니다.
바디 미스트 신상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에센스의 Juicy Bomb 바디 미스트입니다. 기존의 베스트셀러 립글로스를 바디 미스트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네 가지 향기로 출시되었으며, 패키지가 아주 귀엽습니다요. 마치 크게 늘어난 립글로스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여름철 상쾌한 향기를 원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사용 후기

여러 제품 중에 특히 E.L.F.의 Sheer For It 틴트는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색상의 지속력이 오래가는 편이었습니다. 타르트와 던킨의 협업 제품은 그야말로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라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요. 랑콤 팔레트는 색상의 조화가 좋고, 블렌딩이 잘 되지만 약간의 가루 날림이 있어 조심이 필요합니다. 에센스 바디 미스트는 얇고 간편한 패키지 덕에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