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enne Sabo 블러셔 리뷰: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마카롱' 시리즈
러시아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Vivienne Sabo가 새롭게 출시한 '블러쉬 마카롱'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강렬한 컬러감과 과감한 패키지가 특징인 이 블러셔는 사용자들의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파우더 로즈' 컬러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블러셔는 단순히 눈에 보기 좋은 것뿐만 아니라, 그 사용감도 굉장히 우수하다. 블러셔는 피부에 고르게 발리고 매일 아침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포장 재질이 플라스틱이라는 점은 아쉬움을 자아낸다.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는 작은 디테일이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장점과 단점: Vivienne Sabo 블러셔의 두 얼굴
Vivienne Sabo 블러셔에 대한 칭찬은 부족함이 없다. 특히 그 컬러들은 아주 진하고, 발색도 명료하다.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너무 많이 발랐다고 느낄 때는 손끝에 조금씩만 덜어주는 방법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은 사용자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가 실망할 수 있는 단점도 존재한다. 블러셔의 화학적 향이 약간 코를 찌른다고 전해진다. 블러셔는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피부에 바르는 제품인데, 이러면 제품 신뢰도에 흠이 생길 수 있다.
구매와 활용 팁
Vivienne Sabo 블러셔의 가격은 300루블, 대략적으로 5천 원 안팎으로 매우 합리적인 편이다. 이는 학생이나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은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블러셔를 사용하기 전, 손등에 한 번 발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컬러가 실제 피부에 어떻게 발색되는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얼굴에 발색하기 전 적당량을 털어내는 것도 잊지 말자. 지나친 발색은 자연스러움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팁들을 잘 활용하면, Vivienne Sabo 블러셔는 일상적인 메이크업에 훌륭한 더해질 것이다.